수원 광교 광교카페거리 핸드드립 커피 카페 라파즈

수원 광교 광교카페거리

광교에서 자주가는 카페 중 한 곳인 라파즈를 리뷰하려 한다.

라파즈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원두와 디저트를 볼 수 있다.

주문대 뒤로 원두를 볶는 로스팅실을 볼 수 있고 그 옆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안쪽에 들어서면 저렇게 안쪽까지 테이블들이 있어서 꽤 넓다! 라파즈의 특이한 점은 매장 여기저기에 식물들이 많아서 프레시한 느낌이 난다.

라파즈는 지하 1층도 있는데 나무 계단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라탄 느낌의 테이블들이 있다. 공간이 생각보다 넓다 ㅋㅋㅋ 여기서 바로 개천으로 나갈 수도 있고, 날이 좋다면 밖에서 앉아서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우리는 얼그레이 쿠키와 핸드드립을 시켰는데, 왼쪽은 5월의 파리 오른쪽은 오늘의 핸드드립이다.

라파즈의 특징 중 하나는 핸드드립을 시키면 서로의 것을 맛볼 수 있게 에스프레소 같이 작은 잔에 담아주신다~

작은 잔에 담긴 커피 넘나 귀엽구요! ㅎㅎ 처음 갔을때 라파즈에서 인스타그램에 매장이나 음료 사진을 올리면 생화 한송이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다.

라파즈는 핸드드립이 맛있기도 하고, 처음에 갔을때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생화를 받으니 기분 넘나 좋았다 ㅎㅎ 좋은 기억이 남아 자주 방문하는 카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