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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인튜어스 블루투스 타블렛 디지털드로잉 CTL-4100WL

by 킴킴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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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인튜어스 블루투스 타블렛

디지털드로잉 CTL-4100WL


두둥..! 내가 타블렛 리뷰를 쓸 줄이야 ㅎㅎ 나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항상 타블렛으로 작업을 했다.

그때 사용한 타블렛은 회사 돈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내돈내산으로 하나 장만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겟!

처음 타블렛을 사용했을때가 6년 전...? 이였다. 당시에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델이 없었던 것 같은데 ㅎㅎ 이직을 해서 타블렛 사달라고 요청하니 블루투스 버전으로 사줬다 ㅋㅋㅋ

내가 구매한건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CTL-4100WL다. 구성은 타블렛, USB, 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타블렛 입문을 손바닥 두개 합친 사이즈 같이 작디 작은 요 아이로 시작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을 못느껴서 계속 이 모델을 사용중이다.

작고 가벼우서 핸디하기 딱 적당한듯 하다. 상위에 버튼 4개를 알트키나 컨트롤키로 설정할 수 있지만 1도 사용안한다 ㅋㅋㅋ

데스크탑으로 작업할땐 이 USB를 본체와 타블렛에 연결을 시켜 작업을 하고, 노트북으로 작업할땐 블루투스로 작업하는 편이다.

펜은 이렇게 위아래로 버튼이 있는데 마우스의 우클릭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펜 뒷꽁무니를 살살 돌리면 저렇게 비밀의 문처럼 펜촉 3개가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신기!

오른쪽 구멍이난 뚜껑에 다 사용한 펜촉에 끼워서 빼는...? 방식이다.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네 ㅎㅎ

와콤에서 따로 펜슬 통..?을 팔긴 하지만 굳이.. 사치다 ㅎㅎ 타블렛 상단에 저런식으로 껴놔도 되고 버튼부분에 약간 홈이 패여있어서 저 부분에 펜을 놓고 다녀도 된다.

마지막으로 타블렛 왼쪽 상단을 보면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이제야 내돈내산 타블렛이 생기다니..! 감격스럽다 ㅎㅎ 새로 이직할 회사에 들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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